[강남]순수 동호회로 새롭게 시작하는 LP salsa club(2012.07.13, 강남 턴)

살사를 처음 배울 수 있는 방법으로는

보통 크게

학원(아카데미) 강습이나  살사 동호회 강습을 통해

접할 수 있습니다.

이 중

학원(아카데미)에서 살사 강습을 들은 분들은

그 안에서 동호회를 형성하기도 하지요

아카데미었다가

얼마전 동호회로 전향된 

동호회가 있답니다.

< LP salsa 카페 바로가기 클릭 >

LP salsa는 강남 턴빠에서 

매주 금요일 정기모임을 가지고 있답니다.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간 강남역!

이제는 강남 턴빠를 갈때는 지하철역 4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갈 수 있답니다.

분당선 개통으로 좀더 접근성이 좋아졌네요.

오랜만에 간 강남 턴빠.

이날 저는 74번으로 빠티켓을 끊고 안으로 입장을 하였답니다.

일단 LP salsa인이라면

강남 턴빠에 오셔서

턴빠 입구에서 LP salsa의 출석부에

닉네임을 체크한 후

LP salsa인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시면 된답니다.

처음 오시는 분은 턴빠 가장 깊숙한 곳

화장실 입구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시면 된답니다.

사실 강남 턴빠 가장 안 쪽

화장실 입구에는 

여럿이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거든요

여기에서 

강남 턴빠의 명물인 꼬레도 한잔 하시고

LP salsa인들과 인사를 하시면 된답니다.

일단 LP salsa인들과 인사를 나누었으면

그 다음으로는

LP salsa인을 증명하는

네임텍을 붙여주시면 

이제 LP salsa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준비는 완료!!!

이날 강남 턴빠는 

DJ 상허니님이 해주시더군요

다들 DJ 상허니님이 음악 방송도 하신다는 것 아시죠?

< DJ 상허니의 라틴음악 이야기 게시판 바로가기 클릭>

강남 턴빠 안에는

꼬레도와 그밖의 칵테일 및 커피 등을 마실수 있는 

빠도 있답니다.

항상 (마음으로)웃고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저도 이날 빠에서는 아니구

입장해서 받은 쿠폰으로

강남 턴빠 가장 깊숙한 곳의 빠에서

맥주로 교환하여 한병 시원하게

쭈욱 들이켜 주었답니다...

불타는 금요일밤

역시 강남 턴빠에는 사람들이

역시나 만터군요.

멋진 음악과 멋진 분위기에 취해서 

불타는 금요일을 보낼 수 있는 곳

이곳에서 LP salsa의 정기모임도 가지고 있답니다.

LP salsa의 새로운 시삽이신 

포카혼타's님의 

이쁜(?) 표정으로 진지하게 살사를 즐기는 모습!!

ㅎㅎㅎㅎ

LP salsa의 정기모임은 9시부터 열한시까지 이어지지만

분위기에 따라서 더 늘어나기도 한답니다.

제가 찾아간 날은 금요일이지만

일요일에도 정기모임을 가진다는것!!!

살사를 추신지 5-6년이나 되는 뽀나님은

시샵이신 포카혼타's님고 달리

아~~주~~ 이쁘게 춤을 추신네요~~^^*

살사에 대한 열정으로는 최고인 LP salsa

강남 턴빠에서 막곡을 찍는 사람들은

LP salsa인이라는 걸 보면

대단한 체력과 

엄청난 열정을 가진분들인 것 같습니다.

사실 LP salsa는 

아카데미 동호회었습니다.

동호회강습과 동호회운영이 별개로 진행이 되었던 곳이지요.

하지만

이제는 완전 순수한 동호회로 회귀하여

동호회원 중심의

LP salsa로 

새로 태어났답니다.,

지금 

LP salsa인들은

새롭게 제대로 키울려고 의기투합하여

LP salsa를 꾸며나갈려고 한답니다.

"동호회는 지식을 배우는 곳이 아니다."

라고 말하시는 LP salsa인의 한마디가 기억에 남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순수한 동호회속에서

함께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LP salsa 로............

<이 글에 도움을 주신 분들>

새 시샵 포카혼타's님이 주신 꼬레도 한 잔...

저와 홀딩을 해주신 LP salsa 살세라 2분

(뽀나님과 르샤님 맞나?)

<이 사람은 모지???>

집에 가는 3030번 버스 안에서

자꾸 내 뒤를 밀어대던 아가씨